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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1-08 03:00:00, 수정 2018-11-07 18:48:38

    벤츠 '사랑의 김장'으로 훈훈한 나눔…3452명 모여 기네스 기록

    ‘서울김장문화제’ 후원금 3억 원 내
    김치 90톤 푸드뱅크·복지단체 전달
    한 곳서 최다 인원 김장 세계 기록도
    국내 1위 수입차 답게 사회공헌 꾸준
    • [한준호 기자] 메르세데스-벤츠가 우리나라에서 참가자들의 재미와 보람을 극대화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소비자들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들 사이에서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최근 서울광장에서 대규모 인원이 참여한 가운데 겨울철 어려운 이웃을 위한 ‘메르세데스-벤츠의 약속, 사랑의 김장’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서울특별시 주최로 사흘간 서울광장에서 열린 ‘서울김장문화제’의 주 후원사로 참여해 3억 원의 후원금을 모아 전달했고, 지난 2016년부터 매년 열어온 자체 김장 나눔 행사의 규모를 확대했다.

      특히, 당일 ‘한 장소에서 가장 많은 인원이 김장 담그기(최다 인원 동시 김장)’ 부문 기네스 세계기록에도 도전해 기존 기록을 경신했다. 기존 세계기록은 2013년 11월 13일 한국야쿠르트 임직원 2635명이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공식 딜러사, 협력사의 임직원 및 가족, 지인 등 3452명은 정성스럽게 90톤의 김치를 담가 9000개 상자로 포장했다. 서울특별시사회 복지협의회를 통해 서울시 25개 자치구 푸드뱅크와 13곳의 서울 시내 사회복지단체에 전달했다.

      디미트리스 실라키스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의장은 “한국의 자랑스러운 김장 문화를 알리는 데 일조하면서, 많은 봉사자와 김장에 참여해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며 기네스 세계기록 도전이라는 뜻깊은 의미도 더했다”며 “오늘 다 함께 이룬 아름다운 세계기록처럼 즐거운 참여 속에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계속 펼치겠다”고 밝혔다.

      우리나라 자동차 시장이 세계적 규모로 커지면서 현재 수입차 회사들도 기존 차량 구매자들에 대한 서비스나 혜택 강화는 물론, 각종 사회공헌활동으로 한국에 기여하기 위한 경쟁에도 본격적으로 뛰어든 상태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역시 마찬가지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의 최근 집계에서 올해 10월 수입차 신규등록 대수가 6371대에 달해 1위를 차지했다. 메르세데스-벤츠 전체로 봤을 때도 2017년 한국은 세계 6위 국가였고 올해도 비슷할 것으로 예상된다. 수입차 업계 관계자는 “단순히 차량을 많이 판매하는 것이라든가 품질 유지뿐만 아니라 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위해서라도 사회공헌 활동은 중요한 축”이라며 “상위권 브랜드일수록 한국 시장에 공을 들이면서 사회공헌 활동에 열심히 임할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2014년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과 함께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를 공식 출범했다.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 프로그램인 ‘메르세데스-벤츠 모바일 키즈’, 산학협동 자동차 전문 교육 프로그램인 ‘메르세데스-벤츠 모바일 아카데미’, 임직원 참여형 봉사활동인 ‘메르세데스-벤츠 올 투게더’ 등을 주요 축으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또한 일반 시민들이 참여하는 동시에 스포츠와 기부를 결합한 새로운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고 있다. 올해 5월 상암 월드컵공원 평화광장에서 제3회 ‘기브앤레이스(GIVE ’N RACE)’ 기부 달리기 대회에는 무려 1만여명이 참가했다. 10월에는 경기도 용인시 AMG 스피드웨이에서 제1회 ‘기브앤바이크(GIVE ’N BIKE)’ 기부 자전거 대회를 열고, 3000여명이 자전거에 올라 자동차 경주 전용 도로인 서킷을 달렸다. 회사 관계자는 “나눔의 과정에서 참가자의 즐거움을 더해 나눔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높여가고, 한국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동반자로서 새로운 나눔 문화를 만들고 있다”고 소개했다.

      tongil77@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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