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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1-07 10:47:32, 수정 2018-11-07 15:03:04

    [아이돌 엿보기] '멋쁨'으로 돌아온 구구단, 이유있는 변신

    • [스포츠월드=윤기백 기자] 걸그룹 구구단이 ‘멋쁘게’ 돌아왔다. 멋있고 예쁘다는 신조어인 ‘멋쁨’ 콘셉트로,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강렬한 모습을 마음껏 보여주겠다는 각오다.

      그룹 구구단(미나, 세정, 소이, 해빈, 하나, 샐리, 나영, 미미)이 6일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린 세 번째 미니앨범 'Act.5 New Action' 쇼케이스에 참석 타이틀곡 'Not That Type'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김용학 기자

      구구단은 지난 6일 세 번째 미니앨범 ‘액트.5 뉴 액션(Act.5 New Action)’을 발표했다. 작품의 재해석을 통해 자신들만의 이야기를 당당하게 전달하는 구구단이 이번 앨범에서 선택한 작품은 영화 ‘오션스8’. 다양한 매력과 개성을 가진 여성들이 모여 보여주는 당당한 활약상과 넘치는 존재감이 모여 하나의 목적을 완성, 더 큰 시너지 효과를 만들어 낸다는 영화의 의미를 구구단만의 색채로 해석해 담아냈다.

       

      타이틀곡 ‘낫 댓 타입(Not That Type)’은 신나는 비트 위에 유니크한 신스 사운드와 화려하게 펼쳐지는 브라스 사운드가 돋보이는 노래다. 곡 안에 부드러움과 강한이 공존, 더 다채로워진 구구단의 모습을 화려하게 보여주며 '멋쁨'을 한층 더 감각적으로 표현했다. 곡이 가진 흥겨움과 부드러움의 조화를 확실히 살려준 이번 안무는 그루비하며 강렬하면서도 구구단 멤버들의 예쁜 춤선과 카리스마 있는 모습까지 담아내 완전히 변화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베일 벗은 ‘낫 댓 타입’은 우리가 알던 구구단이 맞나 의심이 들 정도로 파격적인 변신을 담아냈다. 지금까지 보여준 귀엽고 아기자기한 모습은 완전히 내려놓고, 대신 강렬한 걸크러시와 격한 안무로 새로운 구구단을 완성했다. 올해로 데뷔 3년 차가 됐지만 뚜렷한 팀 컬러를 찾지 못했던 구구단. 그런 점에서 이번 신곡 ‘낫 댓 타입’에 사활을 걸었고, 데뷔 이래 가장 강렬한 변신으로 새로움을 추구했다. 결과는 성공적이었고, ‘역시 구구단’이라는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구구단 여덟 멤버와 신곡 ‘낫 댓 타입’의 시너지도 대단했다. 귀여운 비주얼을 지닌 구구단 멤버들이지만 무대에만 오르면 눈빛부터 돌변, 격한 안무도 손쉽게 소화하는 그녀들이다. 그런 점에서 이번 신곡 ‘낫 댓 타입’의 강렬한 비트와 파워풀한 안무가 구구단 멤버들과 절묘한 조화를 이뤘고, 구구단의 대표곡이라 해도 손색없을 만큼 최고의 결과물을 완성했다. 더불어 파워풀한 보컬과 8인8색의 음색 그리고 리드미컬한 랩핑까지 탄탄한 실력도 놓치지 않은 구구단이다.

      그룹 구구단(미나, 세정, 소이, 해빈, 하나, 샐리, 나영, 미미)이 6일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린 세 번째 미니앨범 'Act.5 New Action' 쇼케이스에 참석 타이틀곡 'Not That Type'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김용학 기자 

      구구단 멤버들의 자신감도 대단했다. 구구단 나영은 “신곡 ‘낫 댓 타입’을 통해 신나고 에너지 넘치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며 “구구단의 당돌한 매력과 부드러운 매력을 동시에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하나도 “그동안 귀엽고 상큼하고 청순한 매력을 보여드렸다면, 이번 앨범을 통해 ‘더 부츠’와 ‘나 같은 애’의 연장선으로 당당하고 멋있고 그루브한 음악이 잘 어울리는 팀이라는 걸 보여드리고 싶다”고 강조하며 “언젠간 믿고 듣고 보는, ‘믿듣보’ 구구단이란 타이틀로 불리고 싶다”고 다부진 각오도 잊지 않았다.

       

      giback@sportsworldi.com

       

      사진=김용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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