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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렌탈, KT와 ‘아이폰 렌탈 서비스’ 공동 개발

입력 : 2018-10-25 03:00:00 수정 : 2018-10-24 14: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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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준호 기자] 신제품 아이폰XS를 임대로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가 나왔다. 

 

롯데렌탈이 최근 KT와 ‘아이폰 렌탈 서비스’ 출시를 위한 공식 협정을 체결했다. 두 회사는 새 아이폰 시판일인 11월 2일 아이폰 렌탈 서비스 ‘KT 프리미엄 렌탈’을 시작한다.

 

롯데렌탈이 KT와 함께 내놓은 ‘KT 프리미엄 렌탈’은 일정 기간 경제적인 금액으로 아이폰을 이용한 후 반납하는 새로운 통신 이용 방식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특히 합리적인 소비를 지향하거나 중고 단말 처분에 어려움을 겪는 이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표현명 롯데렌탈 대표는 “롯데렌탈과 KT가 고객들의 합리적인 스마트폰 이용을 지원하기 위해 함께 고민한 결과 이번 KT 프리미엄 렌탈 서비스를 출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그동안 롯데렌탈은 소유에서 공유로 변화하는 소비 흐름에 맞춰 라이프스타일 렌탈 플랫폼 묘미, 프리미엄 수족관 렌탈 등 신개념 렌탈 서비스를 지속해 선보여 왔다. 

 

tongil77@sportsworldi.com

 

이필재 KT 마케팅부문 부사장과 표현명 롯데렌탈 사장(왼쪽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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