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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종상 측 "수상자에게 전달 예정" [공식입장]

입력 : 2018-10-23 16:20:23 수정 : 2018-10-23 16: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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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최정아 기자] 대종상 영화제 조직위원회 측이 조명상 대리수상에 대해 공식입장을 전했다. 

 

23일 대종상 영화제 조직위원회 측은 “지난 22일 열린 제55회 대종상 영화제의 영화 ‘남한산성’ 조명상의 대리수상은 한국영화조명감독협회의 정성면 부이사장 겸 이사가 수상했다”며 “트로피는 현재 조명협회에서 보관하고 있으며, 수상자인 ‘남한산성’의 조규영 감독에게 전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신현준과 김규리의 사회로 진행된 제55회 대종상 영화제는 다음 회를 기약했다.

 

cccjjjaaa@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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