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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천재’ 차은우, 11번가 새로운 모델로 등극

입력 : 2018-10-17 03:00:00 수정 : 2018-10-16 13:3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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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전경우 기자] ‘얼굴천재’ 차은우가 11번가의 새로운 모델로 등극했다. 아스트로 멤버이자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차은우는 향후 1년간 11번가 대표 모델로 활동할 예정이다.

 

최근 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종영 후 새 드라마와 예능, 앨범활동, 화보촬영 등 다방면에서 ‘열일하는 얼굴천재’로 활약하고 있는 차은우는, 쇼핑의 모든 단계에서 고객들에게 최고의 쇼핑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열일(열심히 일하는)’하는 11번가의 선도적인 이미지와 가장 잘 어울리는 모델이라 평가 받았다.

 

김현진 11번가 커머스 센터장은 “올해 단연 눈에 띄는 활약을 보이며 라이징스타로 떠오른 차은우는 새롭게 도약한 11번가의 독보적인 입지를 굳건히 다지는 데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 기대한다”고 전했다. 

 

차은우의 신규 캠페인은 오는 24일부터 선보일 예정이며, 11월 9일에는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팬사인회가 열린다.

 

kwjun@sportsworldi.com

사진=11번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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