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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모델 출신 정민규, ‘통통한 연애’로 첫 주연 신고식

입력 : 2018-10-15 15:29:06 수정 : 2018-10-15 15:2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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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이혜진 기자] 슈퍼모델 출신 신인배우 정민재가 스튜디오 온스타일 디지털드라마 ‘통통한 연애(가제)’에 남자주인공으로 낙점됐다.

 

 ‘통통한 연애’는 모태 통통이 여고생 공수린과 완벽남 김민재의 러브스토리와 성장 드라마다. ‘어떤 모습이든 자기 자신을 있는 그대로 사랑하는 법’을 이야기하는 로맨틱 코미디 학원물로, 정민규는 극중 모든 것이 완벽한 남자 김민재 역할을 맡았다. 정민규는 배역을 위해 촬영 전 10일 만에 5㎏를 감량하며 이전보다 샤프한 모습으로 변신하는 등 연기 열정을 불태웠다. 

 

 정민규는 2017 SBS 슈퍼모델 콘테스트 본선에서 이름을 알렸다. 최근에는 HBO 드라마 ‘몽달’, xtvN ‘복수노트2’, 재능tv ‘남자사람친구 14일전’ 등에 출연했다.

 한편, ‘통통한 연애’는 11월 스튜디오 온스타일의 공식 페이스북과 유튜브, 네이버 TV에서 공개되며, 12월 온스타일 채널에 편성될 예정이다.

 

hjlee@sportsworldi.com

 

사진=더리더스컴퍼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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