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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핫스팟] ‘신서유기5’, ‘신美’ 안재현이 쏘아올린 웃음폭탄

입력 : 2018-10-15 11:15:07 수정 : 2018-10-15 11: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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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정가영 기자] tvN ‘신서유기5’ 인물퀴즈에서 안재현이 ‘신美’의 위엄을 뽐냈다.

 

지난 14일 방송된 tvN ‘신서유기5’의 케이블, 위성, IPTV가 통합된 유료플랫폼 가구 시청률이 평균 5.3%, 최고 6.2%(닐슨코리아, 전국기준)를 기록하며 케이블, 종편에서 동시간대 1위를 달성했다. 타깃시청률(남녀2049세)은 평균 5.0%, 최고 6.0%로, 전 채널에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홍콩의 명물 2층 버스 투어를 떠난 멤버들의 모습이 눈길을 모았다. 자유여행 전 이들은 용돈을 걸고 게임을 펼쳤다.. 강호동-이수근, 은지원-송민호, 안재현-피오로 나뉜 이들은 치열한 승부 끝에 은지원팀이 가장 많은 용돈을 차지했고, 안재현팀이 적은 용돈으로 자유여행을 하게 됐다. 각종 홍콩 명소로 떠난 이들은 3색 브로맨스로 홍콩을 맘껏 즐겼다.

 

이어 전세계의 음식을 건 극락 레스토랑배 인물퀴즈가 펼쳐졌다. ‘신서유기’를 대표하는 게임이자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는 게임인 만큼 멤버들의 다채로운 대답이 폭풍웃음을 유발했다. 안재현은 “그냥 세 개씩 빼서 일찍 끝내자”며 인물퀴즈에 대한 두려움을 드러내기도.

 

안재현의 오답 퍼레이드는 웃음을 자아내기에 충분했다. 블랙팬서를 맞추지 못했고, 급기야 유노윤호에 “영웅…!”이라는 답을 내놓았다. 이내 “이거 제 제사상이니 비켜주세요”라며 한숨을 쉬는 모습에 멤버들은 “아이돌의 영웅”이라며 위로했다. 

 

이날 마지막 문제에서 안재현은 절친 규현의 사진을 알아보지 못했다. 단 한 개의 메뉴만 남은 마지막 퀴즈에서는 규현 사진에 “조정뱅이”라고 외치고 말았다. 이에 안재현은 규현에게 전화를 걸어 이 사실을 전하며 헛웃음을 터뜨렸다.

 

jgy9322@sportsworldi.com

 

사진=tvN ‘신서유기5’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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