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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J95, 리얼리티 공개 후 폭발적 반응… 데뷔 기대감 UP

입력 : 2018-10-14 11:23:01 수정 : 2018-10-14 11: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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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윤기백 기자] 신인 보이그룹 제이비제이95(JBJ95)가 ‘레츠 95(Let’s 95)’ 1화와 2화를 공개했다.

 

지난 12일과 13일 제이비제이95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그들의 첫 리얼리티인 ‘레츠 95’의 1화와 2화를 연이어 공개하며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앞서 공개된 프리뷰 영상에서 예고된 것처럼 제이비제이95는 1화와 2화를 통해 서울에서 남이섬까지 향하는 모습을 보였다. 1화에서는 남이섬을 가기 위해 가평으로 향하는 상균과 켄타의 기차 안 모습이 그려졌는데, 기차를 타자마자 펼쳐진 유쾌한 둘의 케미스트리를 엿볼 수 있었다.

 

기차 내 토크에서 그들은 곧 선보일 제이비제이95의 데뷔 앨범 제작 비하인드 스토리를 첫 공개 했다. 데뷔 앨범이니만큼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고 싶어 욕심 내 준비했다고 밝힌 상균과 켄타는 데뷔 앨범의 콘셉트부터 곡 작사, 안무, 뮤직비디오 기획 및 편집까지 참여했다는 점을 밝혀 팬들의 기대감을 더했다. 특히 기차에서 이야기하는 만큼, 마치 ASMR을 듣는 것 같은 둘의 목소리는 팬들의 심장을 녹이기에 충분했다.

 

1화에 이어 2화에서는 가평에 도착해 남이섬을 향하기 위한 짚와이어를 타러 가는 둘의 모습이 그려졌다. 짚와이어를 본 상균과 켄타는 현실을 부정하며 긴장하는 등 귀여운 모습으로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했다. 걱정, 무서움으로 짚와이어 탈 준비를 마친 모습과 함께 2화가 끝이 났고 3화 속 짚와이어를 타는 둘의 모습이 예고되며 다음 화에 대한 궁금증 또한 불러일으킬 수 있었다.

 

JBJ95는 오는 10월 마지막 주 예정된 데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giback@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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