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정가영 기자] 신인 보이그룹 베리베리(VERIVERY)가 비글미를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어필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Mnet 리얼 로드 무비 ‘지금부터 베리베리 해’에서는 베리베리(VERIVERY)가 전라남도 여수를 방문해 직접 음식을 만드는 모습부터 뮤직비디오 촬영까지 두루 보여주며 에너지 넘치고 발랄할 모습으로 다양한 매력을 쏟아냈다.
전라남도 순천으로 떠난 베리베리(VERIVERY)는 동네 어르신들을 위해 저녁상을 만들며 환상의 팀워크를 뽐냈다. 일일 리더로 뽑힌 멤버 민찬의 지시 아래 멤버들은 환상 케미를 보여주며 된장찌개와 스파게티를 만들었고 이 과정에서 멤버들은 엉뚱한 매력은 물론 친근한 모습을 과시했다.
또한 여수로 이동한 베리베리(VERIVERY)는 본격적으로 프리 데뷔곡 ‘Super Special(슈퍼 스페셜)’ 뮤직비디오 촬영을 시작했다. 분수대 앞에서 밝고 건강한 에너지를 뿜어내며 칼군무에 맞춰 영상을 찍었고, 무더운 날씨에 시원한 음료를 나눠 마시며 끈끈한 우정을 뽐냈다. 촬영은 밤까지 이어졌다. 어두운 밤 분수쇼가 진행된 곳에서도 뮤직비디오를 촬영하였고 수차례 진행된 촬영에도 지치지 않고 특유의 긍정적이고 밝은 모습을 보여줬다. 자로 맞춘 듯한 칼군무에 콘텐츠를 직접 만드는 재주까지 선보이며 크리에이티브돌다운 실력과 매력을 발산했다.
낯선 여행지에서 담아내는 리얼 성장 스토리 ‘지금부터 베리베리 해’는 탄탄한 실력과 꾸밈없는 매력으로 무장한 신인 보이 그룹 베리베리(VERIVERY)의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6시 30분 Mnet을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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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net ‘지금부터 베리베리 해’ 4화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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