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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A 동네축구 프리미어리그’ 하반기에도 ‘쭉∼’

입력 : 2018-10-13 03:00:00 수정 : 2018-10-12 11:3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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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권영준 기자] ‘마트 위 풋살장’ HM풋살파크가 글로벌 금융그룹 AIA생명과 함께 진행하는 ‘AIA 동네축구 프리미어리그’ 를 올 하반기에도 이어 나간다.

 

‘AIA 동네축구 프리미어리그’는 AIA생명 스포츠마케팅 전문기업 HM스포츠와 손을 잡고 전국 홈플러스 옥상 위 HM풋살파크에서, 성인 및 어린이를 대상으로 동시에 진행하는 새로운 개념의 풋살 리그이다. 이번에 진행하는 ‘AIA 바이탈리티 2018 H풋살리그’는 지난 5월 진행된 ‘AIA 바이탈리티 2018 H컵 풋살 챔피언십’ 대회의 연장선으로, 10월7일부터 12월2일까지 약 두 달여 기간 동안 치뤄진다.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AIA 바이탈리티 2018 H풋살리그’는 전국 9개 지역에서 각각 사회인과 직장인으로 구성된 성인부 200팀, 초등부 100팀 등 총 300여 개 팀, 3000여 명 이상이 참가할 전망이다. 성인부와 초등부의 결승 진출 각 2팀은 오는 12월 초 진행되는 전국 챔피언십을 통해 우승컵을 향한 실력을 겨루게 된다. 성인부 우승팀은 태국에서 진행되는 ‘AIA 챔피언십 2019 파트너리그’ 에 한국 대표팀으로 참가하게 되며, 이에 따른 각종 부대비용은 후원사인 AIA생명이 전액 부담한다. 또, 초등부 우승팀에게는 축구 장학금이 수여될 예정이다.

 

이번 ‘AIA바이탈리티 H-리그’의 핵심기능은 HM스포츠가 독자 개발한 ‘HM선수등록시스템’이다. 일반 참가자가 마치 프로선수가 된 것과 같이 홈페이지 내 선수 본인의 정보를 기재하여 실시간으로 팀 그리고 선수 본인의 득점 순위와 경고 등 다양한 리그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로서 지점별, 그리고 리그별로 나누어 집계된다. 말 그대로 일반 아마추어 참가자들이 리그를 참여함으로서 마치 실제 프로축구선수가 된 것 같은 느낌을 주는 시스템으로 벌써부터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에이치엠스포츠 최종환 대표는 전반기 컵 대회를 이어 글로벌 금융그룹 AIA생명과 ‘AIA 동네축구 프리미어리그’ 프로젝트를 진행할 수 있어 너무나 기쁘게 생각하며 대표적인 축구후원기업 AIA생명이 추구하는 더 건강하게, 더 오랫동안, 더 나은 삶에 대한 취지에 맞춰 ‘AIA동네축구 프리미어리그’ H-LEAGUE 프로젝트의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young0708@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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