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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지호, 품절남 대열 합류…사회 윤형빈·축가 박상민

입력 : 2018-10-09 13:23:35 수정 : 2018-10-09 14:2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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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이혜진 기자] 개그맨 김지호가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다.

 

 김지호는 9일 서울 모처 웨딩홀에서 1살 연하의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이날 결혼식 사회는 개그맨 윤형빈이 맡으며, 축가는 가수 박상민이 부를 예정이다. 두 사람은 결혼식 후 뉴칼레도니아로 신혼여행을 떠난다.

 

 김지호와 예비신부는 지난 2016년 강아지를 좋아하는 모임을 통해 인연을 맺었다. 당시 김지호는 SNS를 통해 직접 열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은 바 있다.

 

 김지호는 2007년 KBS 22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후 ‘오랑캐’ 등 다양한 캐릭터로 활약해 왔다. 현재 윤형빈 소극장 공연 콘텐츠 제작 팀에서 일하고 있으며,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공연으로 대중과 소통을 이어가겠다는 계획이다.

 

hjlee@sportsworldi.com

 

사진=김지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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