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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FF★현장] 한지민부터 이희준까지…관객 만난 BH 배우들

입력 : 2018-10-09 10:45:29 수정 : 2018-10-09 10:4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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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최정아 기자]BH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들이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를 통해 부산에서 모였다. 라인업이 공개되고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는 이번 부산국제영화제에 한지민, 이희준, 김고은, 카라타에리카 등 BH 배우들이 대거 초청되며 다양한 모습으로 관객들을 찾아왔다.

 

먼저 영화제 첫날인 4일에는 배우 한지민이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사회를 맡아 활약을 펼쳤다. 영화 ‘미쓰백’의 개봉을 앞두고 강렬한 변신으로 화제를 모은 한지민이 사회를 맡는다는 소식에 이미 많은 영화 팬들의 관심이 모였다.

 

지난 해 국내 핸드폰 광고와 가수 나얼의 ‘기억의 빈자리’ 뮤직비디오로 얼굴을 알리며 화제를 모은 일본 배우 카라타에리카는 주연 영화 ‘아사코 I&II’가 아시아 영화의 창 섹션에 초청돼 레드카펫을 밟았다. ‘아사코 I&II’는 앞서 칸 국제 영화제에도 경쟁부문으로 초청된 바 있어 아시아 영화 팬들의 기대를 사고 있는 작품으로 손꼽힌 바 있다.

 

5일에는 배우 한지민이 바쁜 일정을 소화하며 더욱 많은 관객들을 만나게 됐다. 배우 한예리가 진행하는 라디오 ‘FM영화음악 한예리입니다’가 부산에서 공개방송을 진행하는 가운데 한지민이 게스트로 참여해 여배우들간의 케미를 보여준 것. 이후 ‘배우What수다’를 통해 ‘미쓰백’을 기다리는 관객들과 소통하며 즐거운 시간을 이어갔다.

 

6일에는 영화제에 초청된 전 배우가 부산을 누볐다. 배우 한지민과 배우 이희준은 부산의 극장가를 찾아 ‘미쓰백’ 무대인사를 돌며 관객들을 만났다.

 

카라타에리카 역시 이날 ‘아사코 I&II’ 야외 무대인사를 갖고 GV를 진행하며 국내 팬들과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배우 김고은은 지난 여름 개봉한 영화 ‘변산’ GV로 관객들을 찾아갔다. 특히 이날 GV에는 이준익 감독과 배우 박정민이 함께 하며 이미 여러 번 보여준 바 있는 3인의 찰떡 케미를 다시 한번 증명하며 영화 다시보기 열풍을 주도했다.

 

 한편 2018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는 오는 10월 4일부터 13일까지 10일간 진행된다.

 

cccjjjaaa@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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