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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포토] "한국이 골프 최강국임을 우리가 입증했어요"…태극낭자들, UL 인터내셔널 크라운 우승컵 품어

입력 : 2018-10-07 18:13:50 수정 : 2018-10-07 18: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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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 인천(송도)=강민영 선임기자] 한국 여자 골프가 세계 촤강임이 입증됐다.

 

유소연(28·메디힐), 전인지(24·KB금융그룹), 박성현(25·KEB하나은행), 김인경(30·한화큐셀)으로 구성된 한국 여자골프 선발팀은 7일 인천 송도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파72)에서 끝난 여자골프 국가대항전인 UL 인터내셔널 크라운(총상금 160만 달러)에서 최종 승점 15로 정상에 올랐다.

 

세 차례 도전 끝에 처음으로 이 대회 트로피를 손에 넣은 태극낭자들이 우승 트로피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이번 대회에는 총 7만5000여명의 팬들이 몰려 여자 골프를 향한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mykang@sportsworldi.com 사진=UL인터내셔널 조직위원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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