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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루과이 수아레스, 한국전 못온다...셋째 아이 출산

입력 : 2018-10-06 13:53:40 수정 : 2018-10-06 14: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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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정세영 기자] 우루과이 축구대표팀 에이스인 루이스 수아레스가 한국과의 10월 A매치에 불참한다.

 

우루과이 축구협회는 6일(한국시간) 한국(12일)과 일본(16일) 원정 평가전에 나설 축구대표팀 명단에서 수아레스를 제외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우루과이 축구협회는 “수아레스의 셋째 아이 출산 예정일이 평가전 시기와 겹친다. 기술위원회와 상의 끝내 그를 빼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국과 우루과이는 1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격돌한다.

 

수아레스는 우루과이를 대표하는 축구스타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리버풀, FC바르셀로나에서 주전 공격수로 활약했다. 에딘손 카바니(파리 생제르맹), 디에고 고딘(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등은 예정대로 한국을 찾는 우루과이는 22명으로 한국, 일본을 상대한다. 

 

niners@sportsworldi.com

사진=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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