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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6일 삼성전 시구자로 아시안게임 펜싱 금메달리스트 최수연 초청

입력 : 2018-10-06 03:00:00 수정 : 2018-10-05 13: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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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이재현 기자] kt가 6일 수원 KT 위즈파크에서 열리는 삼성과의 홈 경기에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여자 펜싱 사브르 단체 금메달리스트’ 최수연(29·안산시청)의 시구를 마련했다고 5일 밝혔다.

 

최수연은 대학 시절 십자인대가 파열되는 부상을 극복하고, 지난 아시안게임에서 중국을 꺾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또, 뛰어난 실력만큼이나 화려한 외모로 대회 당시 ‘미녀 검객’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편, kt는 7일 열리는 수원 지역 최대 퍼레이드인 ‘2018 정조대왕 능행차’ 행사에 참가한다. kt 응원단이 행사 퍼레이드에서 특별 공연을 진행하고 팬들과 단체 응원전을 펼쳐 수원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게 된다.

 

퍼레이드에 참가할 kt 팬 200명은 당일 위즈파크 동문 입구에서 오후 3시 30분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구단 공식 어플 아이디만 있으면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정조대왕 유니폼을 착용한 선착순 100명을 대상으로, 빅또리 응원봉과 크린토피아 상품권 1만원권을 증정한다.

 

swingman@sportsworldi.com 사진=KT 위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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