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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크박스] 오나미 “11년째 연애 못 하고 있다”

입력 : 2018-10-03 19:32:07 수정 : 2018-10-03 19:3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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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째 연애 못 하고 있다” - 오나미, KBS 2TV ‘안녕하세요’에서

 

개그우먼 오나미가 11년째 솔로임을 고백했다. 오나미는 1일 방송된 KBS 2TV ‘안녕하세요’에서 “11년째 연애를 못 하고 있다”며 설움을 폭발, 가족사진을 공개한 백봉기를 보고 “진짜 이런 것 보면 부럽다. 연애하는 법도 모르겠다. 나는 썸이라고 생각했는데 그건 그냥 남자들의 매너였던 경우가 많더라”고 말해 녹화현장을 숙연케 했다.

 

“다시 태어나면 엄마의 엄마로” - 박나래, MBC ‘나 혼자 산다’에서

 

개그우먼 박나래가 엄마를 향한 애틋한 마음으로 진한 감동을 선사했다. 박나래는 지난달 28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 첫 해외여행을 앞둔 엄마에 두고 “30년간 엄마로 살았다. 남은 엄마 인생을 여자 고명숙 씨로 살았으면 좋겠다”면서 “다음에 태어나면 엄마의 엄마로 태어나고 싶다. 더 잘해줄 수 있을 것 같다”고 진심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술? 나를 웃게 하는 물” - 한혜연,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남다른 술 사랑을 과시했다. 한혜연은 지난달 28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와인색과 버건디 색의 차이를 설명하던 중 “술을 즐기는 편이 아니지만, 술 종류별 맛 차이를 크게 못 느껴서 주종을 가리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어 술은 어떤 의미냐는 MC의 질문에 “계속 나를 웃게 하는 물”이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남편 잔소리에 가출” - 황혜영, KBS 1TV ‘1대 100’에서

 

방송인 황혜영이 남편 김경록과의 갈등으로 가출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황혜영은 2일 방송된 KBS 1TV ‘1대 100’에서 “아기 낳고 육아로 부부싸움을 좀 많이 했다. 그래서 어느 날은 내가 ‘네가 애들 다 키워라, 난 못하겠다’하고 집을 나갔다”며 “점심 먹기 전에 나갔는데 저녁 먹기 전에 들어왔다. 나갔는데 갈 데가 없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리=윤기백 기자

giback@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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