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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소녀의 무서운 성장, 데뷔 한달만에 음방 1위 후보

입력 : 2018-10-03 11:10:25 수정 : 2018-10-03 11: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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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윤기백 기자] 7인조 신예 걸그룹 공원소녀(GWSN)가 데뷔 한 달 만에 음악방송 1위 후보에 오르는 저력을 발휘했다.

 

공원소녀(서령, 서경, 미야, 레나, 앤, 민주, 소소)는 지난 2일 오후 방송된 SBS MTV 음악프로그램 ‘더쇼’에서 걸그룹 우주소녀, 드림캐처와 함께 10월 첫째 주 초이스 후보(1위 후보)로 선정됐다.

 

이로써 공원소녀는 데뷔 한 달 만에 음악방송 1위 후보에 이름을 올리는 기쁨을 맛봤다. 이제 막 가요계 첫 발을 내딛은 루키 걸그룹이라는 점까지 생각하면 이는 놀라운 성과다.

 

공원소녀는 방송 종료 후 공식 SNS를 통해 인증샷을 게재하며 “여러분들이 저희 공원소녀와 퍼즐문을 사랑해주셔서 오늘 THE SHOW Choice 후보가 될 수 있었다. 저희의 모든 것들을 사랑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 며 “팬분들에게 보답할 수 있는 공원소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지난달 5일 뜨거운 관심 속 첫 번째 앨범 ‘밤의 공원 part one(THE PARK IN THE NIGHT part one)’을 들고 데뷔한 걸그룹 공원소녀는 한 달 동안 실시간 음반 판매 차트 1위, 오프라인 음반 초도물량 완판 등 각종 의미 있는 기록을 세우며 특급 신인다운 저력을 발휘했다.

 

특히 타이틀곡 ‘퍼즐문(Puzzle Moon)’은 리스너들로부터 꾸준히 호평을 얻고 있으며, 공원소녀 멤버들의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가 빛나는 무대 또한 깊은 인상을 남기기에 충분했다.

 

놀라운 상승세로 데뷔 한 달 만에 음악방송 1위 후보까지 등극한 공원소녀는 계속해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며, 3일 오후 6시에는 공원소녀가 출연한 MBC every1 예능프로그램 ‘주간아이돌’이 방송된다.

 

giback@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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