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윤기백 기자] 걸그룹 위키미키가 엘리, 최유정, 세이, 리나의 개인컷을 공개, 본격적인 컴백 카운트다운에 들어갔다.
판타지오뮤직은 3일 자정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이번 신보 두 번째 콘셉트 ‘KICKS’ 티저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지수연, 김도연, 루아, 루시에 이어 엘리, 최유정, 세이, 리나까지 개인별 티저 사진을 모두 공개한 위키미키는 8인 8색 강렬한 ‘틴크러쉬’를 그려내며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킥스(KICKS)’ 티저 사진 속에서 멤버들은 지난주 공개된 러블리한 핑크 무드의 ‘키스(KISS)’ 사진에서 180도 변신한 치명적인 매력을 선보였다. 처피뱅 헤어스타일로 콘셉트를 완벽 소화한 최유정, 평소 이미지와 사뭇 상반되는 매력을 선보인 세이와 엘리, 강렬한 레드 립에 매혹적인 분위기를 연출한 리나까지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위키미키는 새 앨범의 비주얼 콘셉트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한층 업그레이드된 '러블리틴크러쉬'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컴백을 일주일 앞둔 5일부터는 뮤직비디오 티저, 하이라이트 메들리 등 음원에 대한 티저 콘텐츠도 본격 공개할 예정이다.
위키미키의 첫 번째 싱글 앨범 ‘키스, 킥스(KISS, KICKS)’는 오는 11일 오후 6시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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