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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신곡] 뉴이스트W의 귀여운 변신… ‘아이 돈 케어’(with 스푼즈)

입력 : 2018-10-01 18:01:00 수정 : 2018-10-01 19: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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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윤기백 기자] "뉴이스트W, 볼수록 귀엽네!"

 

뉴이스트W가 귀엽고 청량한 매력으로 돌아왔다. 앞서 강렬한 음악과 퍼포먼스로 남성미를 한껏 드러냈던 뉴이스트W. 신곡 '아이 돈 케어(with 스푼즈)'를 통해 그동안 숨겨왔던 귀요미 본능을 마구마구 발산해 눈길을 끈다.

 

1일 오후 6시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신곡 '아이 돈 케어'는 뉴이스트W의 반전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곡이었다. 엔씨소프트의 캐릭터 ‘스푼즈’와 특별한 콜라보레이션을 진행, 반전미 가득한 새로운 매력으로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선사했다.

 

스푼즈는 엔씨소프트의 새로운 캐릭터 IP로 털 뿜뿜 양 ‘비티’, 민트초코요정 ‘신디’, 기묘한 아기용 ‘핑’, 수줍은 전직 악마 ‘디아볼’, 부드러운 ‘슬라임’ 등 총 다섯 친구들로 구성되어 있다. 대중에게 다가갈 수 있는 색다른 문화 콘텐츠로의 확장을 위해 '대세 아이콘' 뉴이스트W와 만나 한층 더 달콤해진 콜라보를 진행하게 됐다.

 

‘아이 돈 케어’는 ‘하고 싶은 것은 일단 해보자!’라는 엉뚱한 스푼즈 캐릭터들의 느낌을 경쾌하고 통통튀는 밝은 멜로디로 풀어낸 곡이다. 청량감이 물씬 느껴지는 멤버들의 4인 4색 개성 넘치는 보이스가 조화를 이루며 뉴이스트W만의 색다른 느낌을 드러냈다. 게임 배경음악과 같은 전자 사운드에 위트 넘치는 가사가 어우러지며 곡의 귀여운 매력을 배가시켰다. 뿐만 아니라 작사에 뉴이스트W 멤버 전원이 참여, 멤버 백호는 작곡에도 직접 참여하는 등 곡의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베일 벗은 '아이 돈 케어'는 뉴이스트 W와 최고의 싱크로율을 보였다. 각자 스푼즈 캐릭터로 빙의한 듯 귀엽고 청량한 매력을 뿜뿜 발산했다. 그러면서 음악적인 퀄리티 또한 놓치지 않았다. 단순하면서도 엣지있는 멜로디 라인과 따라부르기 쉬운 노랫말이 뉴이스트W와 대단한 시너지를 발휘했다. 특히 뮤직비디오를 통해서는 핑크, 민트의 색감과 뉴이스트 W 네 명의 멤버가 절묘한 조화를 이루며 보고 듣는 재미를 선사했다.

 

강렬한 뉴이스트W의 귀여운 변신. 어떤 장르의 음악도 제 것처럼 흡수하는 스펀지 같은 매력의 뉴이스트W를 만나보는 건 어떨까. 스푼즈와 함께. 1일 오후 6시 공개.

 

giback@sportsworldi.com

사진=플레디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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