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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아이콘 “데뷔 3주년, 아이코닉도 축하 받아야 하는 날”

입력 : 2018-10-01 15:40:00 수정 : 2018-10-01 15:3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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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정가영 기자] 그룹 아이콘이 데뷔 3주년을 맞은 소감을 전했다. 

 

1일 오후 CGV 청담씨네시티에서 아이콘의 새 미니앨범 ‘뉴 키즈 : 더 파이널’(NEW KIDS : THE FINAL)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아이콘은 지난달 15일 데뷔 3주년을 맞았다. 이날 김동혁은 “그 날 일정상 해외에 있어서 한국 팬분들을 직접 만날 수 없었다. 그래서 브이라이브로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고 밝히며 “데뷔 기념일은 우리만 축하 받을 날이 아니라 아이코닉(공식 팬명) 여러분들도 축하 받아 마땅한 날이다. 앞으로도 우리와 함께해 온 팬분들과 대중분들에게 아이콘의 다양한 음악, 퍼포먼스를 더 보여드리는 것이 목표다”라고 당찬 각오를 전했다.

 

멤버 김진환은 “데뷔 이후 힘든 일도, 좋은 일도 있었다. 그 시간동안 곁에 있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 그분들을 위해서라도 더 오래오래 친근하게 다가가는 그룹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올해 총 세 장의 앨범을 발매한 아이콘은 상반기 가요계를 뒤흔든 ‘사랑을 했다’, 파격 콘셉트를 시도한 ‘죽겠다’에 이어 ‘이별길’로 또한번 인기 열풍을 예고했다. 타이틀곡 ‘이별길’은 아이콘이 지난 1월 발표한 ‘사랑을 했다’와 막판까지 타이틀로 경쟁한 곡으로 알려졌다. 가을의 계절감을 느끼기에 최적의 곡이라는 판단 하에 공개 시기를 두고 고심했다는 후문. 서정적이면서 깊은 감성의 가사와 멜로디, 높은 완성도를 자랑하는 퍼포먼스로 대중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것이란 각오다. 오늘(1일) 오후 6시 발매.

 

jgy9322@sportsworldi.com

 

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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