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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플라잉, 연간 프로젝트 돌입… 기획·제작도 참여

입력 : 2018-10-01 15:23:25 수정 : 2018-10-01 15: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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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윤기백 기자] 밴드 엔플라잉이 연간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엔플라잉(이승협 권광진 차훈 김재현 유회승)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1일 엔플라잉 공식 SNS를 통해 ‘엔플라잉 플라이 하이 프로젝트(N.Flying FLY HIGH PROJECT)’ 포스터를 공개하며 연간 프로젝트 진행을 알렸다.

 

‘엔플라잉 플라이 하이 프로젝트’는 두 달에 한번 버스킹, 단독 공연, 음원 발매를 하나의 포맷으로 진행하는 연간 프로젝트로, 엔플라잉의 다양한 가능성과 음악을 많은 사람들에게 전하고 더 높이 비상하기 위해 진행된다. 엔플라잉이 직접 기획과 제작에 참여할 계획으로 그 의미를 더한다. 

 

‘기가 막혀’ ‘진짜가 나타났다’ ‘뜨거운 감자’ ‘하우 알 유 투데이(HOW R U TODAY)’ 등 매 앨범마다 새로운 음악적 모습을 보여주는 엔플라잉의 깊고 다채로운 매력을 만나볼 수 있다.

 

음원 발매에 앞서 엔플라잉은 오는 10월 20일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연간 프로젝트의 첫 라이브 콘서트인 ‘NOTE1. ____’을 개최하고 신곡을 선공개 할 예정이다. 티켓 예매는 10월 1일 오후 6시 온라인 예매사이트 옥션에서 오픈한다.

 

giback@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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