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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탕냉탕] ‘UN 총회’에서 연설한 방탄소년단 外

입력 : 2018-09-30 11:29:35 수정 : 2018-09-30 11:2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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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이혜진 기자] 지난 한 주 연예계에는 스타들을 웃고 울게 만든 다양한 소식이 전해졌다. ‘UN 총회’ 연단에 선 방탄소년단부터 ‘주거 침입 및 폭행 시비’에 연루된 강성훈까지. 스포츠월드가 한 주간 있었던 스타들의 이슈를 정리했다.

 

▲ No.1 ‘UN 총회’에서 연설한 방탄소년단

 

그룹 방탄소년단이 지난 24일(현지시각) 뉴욕 유엔본부 신탁통치이사회 회의장에서 열린 유엔아동기금의 청년 어젠다 ‘제너레이션 언리미티드’ 발표 행사에 참석했다. 한국 가수로서는 최초다. 연사로 초청된 방탄소년단은 멤버 전원이 연단에 올랐으며, 리더 RM이 대표로 연설에 나섰다. 약 7분간 영어로 진행된 연설에서 RM은 젊은 세대를 향한 메시지를 전했다.

 

▲ No.2 ‘늦깎이 결혼식’ 치르는 조우진

 

배우 조우진이 조금 늦은 결혼식을 올린다. 조우진은 오랜 기간 교제한 일반인 여자친구와 다음 달 14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백년가약을 맺기로 했다. 조우진과 예비신부는 이미 혼인신고까지 마친 상태이며, 돌 지난 딸이 있다고 밝혀져 눈길을 끌었다. 결혼식은 예비신부와 양가 가족들을 배려해 가족 및 친지, 가까운 지인들만을 초대해 비공개로 진행할 계획이다. 

 

▲ No.3 ‘YG 테디’와 손잡은 전소미

 

그룹 아이오아이 출신 전소미가 새 둥지를 찾았다. YG엔터테인먼트 프로듀서 테디가 있는 더블랙레이블과 전속계약을 맺은 것. 지난 8월 20일 JYP엔터테인먼트는 전소민과의 전속계약 해지 소식을 전한 바 있다. 나아가 더블랙레이블 측은 전소미의 가급적 빠른 데뷔를 위해 걸그룹 멤버 또는 연습생이 아닌, 솔로 가수로 데뷔할 확률이 가장 높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 No.1 ‘주거 침입 및 폭행 시비’ 연루된 강성훈

 

그룹 젝스키스의 강성훈이 이번에는 주거침입 및 폭행시비에 연루됐다. 지난 27일 한 매체는 강성훈과 그의 코디네이터와 함께 전 매니저 자택을 무단으로 침입해 경찰이 출동했다고 보도했다. 강성훈의 코디네이터는 이를 부인, 전 매니저 동거인에게 폭행을 당했다며 강동경찰서에 고소장을 접수했다. 앞서 강성훈은 열애설 및 횡령 등 여러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 NO.2 ‘팬과 설전한’ 구준회, 결국 사과

 

그룹 아이콘의 준회가 팬들과 설전을 벌여 논란에 휩싸였다. 구준회가 자신의 SNS에 일본 영화감독 키타노 타케시 관련 게시물을 올린 것이 발단이 됐다. 이를 본 한 팬이 “키타노 타케시는 혐한 논란이 있다”고 삭제 요청을 하자, 구준회가 “이래라저래라 하지마세요. 싫어요”라며 불쾌한 듯한 반응을 보인 것. 논란이 커지자 구준회는 결국 자필 사과문을 올렸다.

 

▼ No.3 지인의 ‘뒷담화 폭로’한 김수민 아나운서

 

김수민 SBS 신입 아나운서가 지인과의 설전을 공개,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수민 아나운서는 최근 자신의 SNS에 지인과 나눈 대화를 캡처해 올렸다. 이에 따르면 지인은 김수민 아나운서에게 합격 축하 메시지를 보냈지만, 자신의 SNS에선 뒷담화를 했다. 이후 해당 글은 삭제됐지만, 이번 일로 김수민 아나운서는 본격적인 활동 전부터 다른 이슈로 주목을 받게 됐다.

 

hjlee@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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