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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잣집 아들' 양혜지, 홍수현-심은진과 찰떡 케미

입력 : 2018-09-24 13:32:19 수정 : 2018-09-24 13:3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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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최정아 기자] 신예 양혜지가 ‘부잣집 아들’ 배우들과의 쫀득한 찰떡 케미를 뽐냈다.

 

MBC UHD 주말드라마 ‘부잣집 아들’에서 ‘박서희’ 역할을 맡은 양혜지가 현장 비하인드 속 모든 배우들과 환상적인 케미를 자랑해 훈훈함을 자아낸 것.

 

24일 공개된 사진 속 양혜지는 동료배우들 사이에서 해맑은 웃음을 지으며 깜찍한 막내미를 발산하고 있다. ‘부잣집 아들’에서 함께 호흡 중인 홍수현, 심은진과 어깨동무를 한 채 다정함을 뽐내고 있는 가운데, 마치 자매 같은 모습의 세 사람에게서 돈독함이 느껴져 보는 이로 하여금 흐뭇한 미소를 짓게 한다.

 

또 다른 사진 속 양혜지는 극 중 어머니와 오빠로 등장하는 박순천, 이창엽과 나란히 앉아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실제 가족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웃는 모습이 닮은 세 사람은 현장에서도 서로를 살뜰히 챙기며 정다운 가족애를 자랑한다고. 오랜 시간 동안 동고동락하며 쌓은 끈끈한 팀워크를 과시, 완벽한 호흡으로 현실 가족 케미를 발휘하고 있다.

 

특히 양혜지는 현장에서 싹싹한 태도로 선배, 동료배우들을 두루 챙기며 모두에게 아낌없는 무한사랑을 받고 있다는 후문. 선생님급 중견배우들에게도 먼저 다가가 친근한 말동무를 자처하는가 하면, 공손하고 살가운 행동으로 모든 이들의 예쁨을 독차지하고 있다는 전언이다.

 

‘부잣집 아들’에서 양혜지는 애처로운 짝사랑을 진행하며 열연을 펼치고 있다. 지난 23일 방송된 89-92회에서는 태일(이규한 분)이 숨겨놓았던 레시피 노트를 광재(김지훈 분)에게 보내는 서희의 모습이 그려졌다. 지난주 서희는 자신을 징검다리로만 생각하는 태일의 속마음을 우연히 알게 된 상황. 이에 혼란스러워하며 힘들어하던 서희는 레시피 노트가 담긴 상자를 조심스럽게 광재의 식당으로 보냈고, 태일의 마음 속에 영하(김주현 분) 밖에 없단 사실을 깨닫고 씁쓸해하며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한편, 양혜지를 비롯해 김지훈, 김주현, 홍수현 등이 출연하는 MBC UHD 주말드라마 ‘부잣집 아들’은 매주 일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cccjjjaaa@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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