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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탕냉탕] ‘남친 폭행혐의’ 구하라부터 ‘다산의 아이콘’ 정주리까지

입력 : 2018-09-16 09:00:00 수정 : 2018-09-16 02: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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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윤기백 기자] 지난 한 주 연예계에는 스타들을 웃고 울게 만든 다양한 소식이 전해졌다. ‘다산의 아이콘’이 된 개그우먼 정주리부터 남자친구 폭행 혐의를 받고 있는 구하라까지 스포츠월드가 한 주간 있었던 스타들의 이슈를 정리했다.

 

▲No.1 ‘다산의 아이콘’ 정주리

개그우먼 정주리가 셋째 아이를 임신, 다산의 아이콘이 됐다. 정주리는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안녕 나의 세 번째 아가”라는 글과 함께 D라인 몸매를 뽐낸 사진을 공개했다. 직접 셋째 임신 소식을 전한 것. 이로써 지난해 6월 둘째 아들을 순산한 정주리는 약 1년 만에 셋째를 임신, “자녀를 7명 낳을 계획”이라는 자신의 꿈에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서게 됐다.

 

▲No.2 흥행 배우로 거듭난 도경수 

배우 도경수가 첫 사극 도전작인 tvN 드라마 ‘백일의 낭군님’을 통해 흥행 배우로 거듭났다. 그의 주연작 ‘백일의 낭군님’이 방송 2회 만에 시청률 6.2%를 돌파, 케이블-종편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한 것. 이를 통해 도경수는 아이돌과 배우 활동 두 토끼를 잡으며 최고의 전성기를 맞게 됐다.

 

▲No.3 ‘응급실’ 오진성, 10월 결혼

‘응급실’을 부른 가수 이지(izi) 오진성이 10월 결혼식을 올린다. 오진성과 예비신부는 가수와 팬으로 만나 사랑을 키워온 사이다. 이미 혼인신고를 마친 법적 부부 상태로, 8개월 된 예쁜 딸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진실한 사랑의 결실에 팬들의 축하가 쏟아지고 있다.

 

▼No.1 남자친구 때린 구하라

카라 출신 구하라가 남자친구 폭행 논란에 휩싸였다. 구하라는 13일 논현동 빌라에서 남자친구 A씨를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현장에 경찰이 출동해 두 사람을 모두 조사했지만, 양측은 ‘쌍방 폭행’과 ‘일방적 폭행’을 두고 엇갈린 입장을 보이고 있다. 현재 병원에 입원 중인 구하라는 지난 5일 약을 먹고 병원에 실려 갔다는 구설에 휩싸인 바 있어 여전히 논란의 중심에 서 있다.

 

▼No.2 아버지 때문에… 발목 잡힌 예은

원더걸스 출신 예은이 아버지와 함께 사기 혐의로 피소됐다. 아버지 박씨가 교회 교인들에게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추진하겠다며 받은 투자금을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는 것. 예은은 “아버지 일로 논란이 돼 죄송하다. 이번 일과 무관하다”고 사과, 모든 조사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밝혔다.

 

▼No.3 허영란, 교통사고로 친오빠 잃어

배우 허영란이 갑작스러운 교통사고로 친오빠를 잃었다. 허영란의 오빠 허씨는 13일 새벽 고속도로 갓길에 차를 세운 뒤 자신의 차량을 살펴보다 4.5톤 화물차에 치여 사망했다. 허영란은 SNS를 통해 “시신이 너무 훼손돼 마지막 얼굴도 못보고 있다”고 애통한 심경을 고스란히 전했다.

giback@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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