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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핫스팟] ‘무확행’ 첫방부터 터졌다… 김준호·서장훈·이상민의 환장케미

입력 : 2018-09-14 10:11:54 수정 : 2018-09-14 10: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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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윤기백 기자] 개그맨 김준호가 ‘무확행’으로 매주 목요일 밤 해피바이러스를 전파했다.

 

13일 첫 방송된 SBS ‘무확행-무모하지만 확실한 행복’(이하 ‘무확행’)은 김준호, 서장훈, 이상민, 이상엽이 남들 눈에는 '무모'하고 다소 '무식'해 보일지 몰라도 각자 자신들만의 '확실한 행복'을 찾아 떠나는 生처절 리얼 로드쇼다.

 

김준호는 멤버들과 함께 짠내 폭발하는 행복 여행을 떠나며 독특한 에피소드와 꾸밈없는 날 것 그대로의 모습으로 웃픈 공감대를 형성했다. 특히 리얼 버라이어티, 예능, 공개 코미디 등 다년간 쌓아온 그의 예능감이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김준호는 “저는 ‘여행은 좋은 사람들과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서장훈, 이상엽, 이상민까지 좋은 멤버들과 함께 여행할 수 있어서 즐거웠다”며 “오스카 와일드의 '행복은 무모한 자의 특권이다'라는 명언이 있다. 서툴지만 이 또한 행복을 찾아가는 과정으로 봐주시길 바란다”고 애정 어린 소감을 전했다.

 

이어 “여행 내내 진정한 행복이 무엇인가를 고민하게 해준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무확행'을 시청하시는 분들이 저희의 여행을 통해 소소한 행복을 느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김준호의 활약이 기대되는 ‘무확행-무모하지만 확실한 행복’은 매주 목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giback@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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