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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탕냉탕] 현우·표예진, ‘월계수’ 2호 커플 탄생

입력 : 2018-09-09 11:30:00 수정 : 2018-09-09 11: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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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이혜진 기자] 지난 한 주 연예계에는 스타들을 웃고 울게 만든 다양한 사건·사고 소식이 전해졌다. ‘월계수 2호 커플’이 된 현우·표예진부터 뇌전증을 앓고 있음에도 음주운전을 한 한동근까지. 스포츠월드가 한 주간 있었던 스타들의 이슈를 정리했다.

 

▲ No.1 현우·표예진, ‘월계수’ 2호 커플 탄생

 

또 한 쌍의 배우 커플이 탄생했다. 배우 현우와 표예진이 주인공이다. 7살 차이인 두 사람은 지난해 2월 종영한 KBS2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점’에서 처음 인연을 맺었으며, 이후 서로 호감을 가지고 알고 지내오다 3개월 전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두 사람은 이동건·조윤희 부부에 이어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2호 커플이 됐다.

 

▲ No.2 장승조·린아, 결혼 4년 만에 득남

 

배우 장승조와 뮤지컬배우 린아 부부가 결혼 4년 만에 부모가 됐다. 린아가 지난 1일 아들을 출산한 것.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알려졌다. 장승조는 8일 자신의 SNS를 통해 ‘축하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사랑으로 지혜롭게 함께 성장하겠다’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장승조와 린아는 뮤지컬 ‘늑대의 유혹’에서 인연을 맺었으며, 지난 2014년 11월 결혼했다.

 

▲ No.3 김진우, 품절남 대열 합류

 

배우 김진우가 지난 8일 웨딩마치를 울렸다. 신부는 3세 연하의 승무원으로, 두 사람은 지난해 초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 결혼식 주례는 손병호가 맡아 눈길을 끌었다. 2006년 연극 ‘아담과 이브, 나의 범죄학’으로 데뷔한 김진우는 드라마 ‘로드 넘버원’, ‘웃어요 엄마’, ‘인현왕후의 남자’,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등에 출연했다.

 

▼ No.1 한동근, 음주운전 적발

 

가수 한동근이 음주운전을 한 사실이 드러났다. 서울 방배경찰서에 따르면 한동근은 지난달 30일 오후 11시쯤 서울 서초구 동덕여고 인근 도로에서 음주운전 단속에 적발됐다. 음주측정 결과 당시 한동근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103으로 면허취소 수준이었다. 이 가운데 한동근이 오랫동안 뇌전증을 앓고 있다는 소식이 재조명되면서 비난의 목소리는 더욱 커지고 있다.

 

▼ No.2 손성훈, 가정폭력 혐의로 집행유예

 

록밴드 시나위 출신 가수 손성훈이 가정폭력 혐의로 집행유예를 선고 받았다.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3단독은 지난달 30일 열린 1심 재판에서 손성훈의 상해 및 특수재물손괴 혐의에 대해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사회봉사 160시간을 명령했다. 손성훈은 지난해 6월 지인들과 1박2일 여행가는 것을 아내가 반대하자 폭행을 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 No.3 이하율·고원희, 연인에서 동료로

 

배우 이하율과 고원희가 결별했다. 두 사람은 2016년 종영한 KBS2 ‘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를 통해 자연스럽게 가까워졌다. 2015년 11월 첫 열애설에 휩싸였고, 이듬해 6월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고원희가 “이하율과 만난 지 8개월 됐다”고 직접 밝혔다. 공식 석상에서도 서로를 향한 애정을 숨기지 않은 두 사람이었지만, 이제는 각자의 길을 걷기로 했다.

 

hjlee@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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