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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선미, MBC ‘전지적참견시점’ 예능 출격

입력 : 2018-08-15 16:15:51 수정 : 2018-08-15 16: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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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배진환 기자]

 

가수 선미가 자신의 매니저와 함께 ‘전지적 참견시점’에 출연한다.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시점’ 관계자는 15일 “선미가 ‘전지적 참견시점’에 출연한다. 현재 촬영이 진행 중이며 매니저와의 일상을 공개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선미는 오는 9월 컴백을 목표로 새 앨범을 준비하고 있다. 지난 1월 발표한 ‘주인공’ 활동 이후 8개월 만이다. 2007년 데뷔한 선미는 솔로 데뷔곡 ‘24시간이 모자라’를 필두로 ‘보름달’을 연달아 히트시켰다. JYP엔터테인먼트를 떠나 선보인 ‘가시나’와 ‘주인공’도 많은 사랑을 받으면서 가장 주목받는 여성 솔로 아티스트로 자리를 잡았다.  

 

선미가 출연하는 ‘전지적 참견시점’은 연예인들의 측근인 매니저들과의 관계를 통해 스타도 몰랐던 일상을 관찰하고, 스타의 숨은 매력을 발견하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이영자, 전현무, 송은이, 양세형, 유병재가 출연한다. 매주 토요일 밤 11시 5분 방송된다. 

 

jbae@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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