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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드림노트, 게릴라 무대로 실력 보여준다

입력 : 2018-08-14 14:52:18 수정 : 2018-08-14 14:5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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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윤기백 기자] 데뷔 앞둔 걸그룹 드림노트가 게릴라 무대로 실력 입증에 나선다. 

 

지난 13일 오후 공식 V LIVE 채널을 통해 데뷔를 앞둔 신예 걸그룹 드림노트(유아이, 보니, 라라, 미소, 수민, 은조, 하빈, 한별)의 첫 리얼리티 프로그램 '꿈을 그리는 소녀들-드림노트' 4화 예고편이 공개됐다.

 

이날 영상에서는 한강 크루즈 여행을 떠난 드림노트의 특별한 휴식 이야기가 예고되며 궁금증을자아냈다. 데뷔를 향해 앞만 보고 달려가던 드림노트 멤버들은 "이런 추억을 쌓을 시간이 별로 없었다. 마음이 뻥 뚫리는 것 같다"며 맛있는 음식과 함께 크루즈 여행을 즐겼고, 멤버들과 인증 사진을 남기며 돈독한 우정을 다졌다.

 

특히 크루즈 위에서 깜짝 미션을 수행하는 모습도 공개될 예정이라 더욱 기대를 높였다. 흡사 음악 방송을 방불케 할 정도로 상큼하고 칼같은 군무를 보여준 드림노트의 게릴라 무대는 4화 방송을 통해 만날 수 있다. 

 

한편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iMe KOREA(아이엠이코리아)에서 처음 선보이는 걸그룹 드림노트(DreamNote)는 'DREAM(꿈)', '드림(드리다)'의 중의적 표현과 'NOTE(아이들의 공간)' 등의 단어들이 합쳐져 '언제나 팬들에게 꿈을 드리고 그 꿈을 함께 이뤄간다'는 뜻을 지닌 신예 걸그룹으로, 올 하반기 데뷔를 앞두고 있다.

 

신예 걸그룹 드림노트 멤버들의 미션 도전기와 성장 스토리를 담은 첫 리얼리티 프로그램 '꿈을 드리는 소녀들 - 드림노트' EP. 4는 오는 16일 오후 7시 네이버 드림노트 V LIVE 채널에서 방영된다.

 

giback@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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