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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엘, 할리우드 배우들 사이에서도 남다른 존재감 발산

입력 : 2018-08-11 18:04:22 수정 : 2018-08-11 18: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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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이혜진 기자] 할리우드 배우들 가운데서도 남다른 존재감을 발산한 씨엘이다.

 

씨엘은 11일 자신의 SNS을 통해 영화 ‘마일22’ LA 프리미어 행사 당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씨엘은 마크 월버그, 로렌 코헨, 존 말코비치 등 배우들 사이에서 특유의 카리스마를 뽐내고 있다. 씨엘은 “기회를 줘 감사하다. 좋은 기억이었다”고 첫 할리우드 진출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씨엘의 할리우드 데뷔작인 ‘마일22’는 ‘딥워터 호라이즌’, ‘패트리어트 데이’ 등을 연출한 피터 버그 감독 신작으로, 미국 중앙정보국(CIA) 요원과 인도네시아 경찰이 합작해 국제범죄조직과 싸우는 내용을 담았다. 전 세계가 노리는 타깃을 90분 안에 22마일 밖으로 운반해야만 하는 목숨을 건 이송 작전을 담은 액션 블록버스터다. 씨엘은 킬러 ‘퀸’ 역을 맡았다.

 

hjlee@sportsworldi.com

 

사진=씨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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