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검색

[TMI★토크] 김지성 "걸그룹 좋아해… 최애돌은 에이핑크와 블랙핑크"

입력 : 2018-08-11 08:00:00 수정 : 2018-08-11 14:54:09

인쇄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스포츠월드=윤기백 기자] TMI. 지나치게 많은 정보를 뜻하는 ‘Too Much Information’의 준말로, 때론 굳이 알 필요 없는 쓸데없는 정보를 일컫기도 한다. 스포츠월드는 신인 배우 김지성을 만나 <TMI★토크>를 진행, 알아두면 쓸데있는 다양한 궁금증을 직접 풀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다음은 김지성과의 <TMI★토크> 일문일답.

▲이름 : 김지성

 

▲생일(나이) : 1996년생

 

▲신장(키/몸무게) : 170cm / 49kg

 

▲출연작 : 엠넷 서바이벌 ‘프로듀스101’, 드라마 ‘인형의 집’ ‘와이키키 브라더스’ ‘미스 함무라비’ 등

 

▲별명 : 지성이면 감천이다

 

왜 지성이면 감천인가요? >> "이름 때문에 생긴 별명이에요. 요즘도 '지성이면 감천이다'라는 말을 많이 듣고요. '너 피부 지성이니?'라는 말도 늘 듣고, 지금도 여전히 많이 들어요."

▲취미 : 영화보기

 

어떤 영화 좋아해요? >> "외국영화 중에서도 옛날 로맨스 영화를 좋아해요. '노트북' '이프온리' '마이 페어 레이디' 같은 영화를 즐겨봐요 +ㅁ+"

 

▲특기 : 춤추기

 

어떤 춤을 주로 추나요? >> "막춤도, 걸그룹 춤도 좋아해요. 그중에서도 걸그룹 춤을 엄청 좋아하고 많이 따라하는데, 집에서나 연습실에서만 하고 밖이나 노래방에서는 막춤 춰요(웃음)." 

 

▲좌우명 : 모든일에 최선을 다 하자

 

▲롤모델 : 블레이크 라이블리

 

왜 블레이크 라이블리인가요? >> "연기 뿐만 아니라 패션하고 자기 관리가 엄청나기 때문이죠. 하하."

 

▲나는 000 입니다 : 나는 김지성 입니다

▲배우가 된 이유 혹은 계기 : 드라마

 

드라마를 좋아하시나봐요? >> "어릴 적부터 드라마 보는 것을 너무 좋아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연기를 하고 싶다고 생각을 늘 했어요."

 

▲어릴적 꿈 : 유치원 시절에는 승무원, 초등학생 때부터 연기자

 

▲가장 자신있는 신체 혹은 얼굴 부위 : 큰 키와 긴 팔과 다리

 

이유는요? >> "저희 부모님께서 늘 말씀하셔서 그런지는 몰라도 감사한거 같아요."

 

▲가장 소중하게 여기는 것 : 가족

▲자신의 성격 장점/단점 : 주어진 모든 것에 열심히 한다 / 체력이 조금 약한 편이다

 

체력이 많이 약한가요? >> "예전에 '프로듀스101' 촬영했을 때 코피가 엄청 났었어요."

 

▲지금 지갑 혹은 가방 속에 있는 물건은 : 신분증, 카드, 펜, 향수

 

▲가장 좋아하는 것/싫어하는 것 : 드라마나 영화 보기 / 차 막히는 것 

 

차 막히는 걸 싫어하는 이유는? >> "사방이 차로 막혀 있으면 답답하고 숨이 차요. 그리고 불안해요. ㅜㅜ"

 

▲가장 좋아하는 색/싫어하는 색 : 검정, 흰색, 카키 / 형광

 

형광은 왜 싫어해요? >> "너무 튀는 것 같고 저에게 어울리지 않다고 스스로 느끼는것 같아요. 저는 무난한 색이 좋아요."

 

▲가장 좋아하는 음식/싫어하는 음식 : 빵, 아이스크림 / 닭발

 

닭발은 왜 싫어하죠? >> "무섭게 생겼어요 ㅠㅠ"

▲자신만의 징크스 : 스케줄이 자주 겹친다

 

자주 겹치는 편인가요? >> "가장 최근에 '인형의 집' 촬영하면서 '으라차차 와이키키'를 했는데, 4일 연속으로 촬영하면서 잠을 거의 못 자서 힘들었던 기억이 나요." 

 

▲자신만의 매력포인트 : 호탕함

 

호탕하다고요? >>"첫 인상은 차갑다고 많이 하시는데 조금만 함께 있다보면 주변에서 의외로 그런 말씀을 많이 하시더라구요!"

 

▲인생 드라마/영화가 있다면 : 연애의발견 / 노트북

 

연애의발견이 왜 좋으세요? >> "감성적인 연애세포를 깨우는 느낌이에요. 누구나 한번쯤은 꿈꿔오고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이라서요."

 

▲노래방 18번은 : 낭만고양이

 

너무 옛 노래 아닌가요? >> "그냥 스트레스 받으면 아무생각없이 지르고 싶을때가 있잖아요 ㅎㅎ 그런 노래에요."

▲롤모델 혹은 캐릭터 : 블레이크 라이블리 

 

▲10년 뒤 내 모습은 : 지금보다 더 열심히 연기하는 김지성!

 

▲끝으로 나의 TMI 하나 : 걸그룹을 좋아한다. 에이핑크와 블랙핑크 ^^

 

giback@sportsworldi.com

사진=김용학 기자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