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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 정채연 "11개월간 공백기, 많은 변화 있었다"

입력 : 2018-08-09 15:59:58 수정 : 2018-08-09 1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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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윤기백 기자] 걸그룹 다이아 정채연이 1년 만에 컴백한 소감을 전했다.

 

다이아는 9일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카오스홀에서 네 번째 미니앨범 '썸머 에이드(Summer Ade)' 쇼케이스를 열었다. 여름이면 생각나는 시즌 음료 에이드처럼 무더운 여름을 이겨낼 수 있는 다양한 장르의 7곡을 수록했다. 신사동호랭이와 3년 만에 재회해 선보인 타이틀곡 '우우'는 이성의 행동에 설레는 마음을 '우우'라는 감탄사로 표현한 마이애미 베이스 장르의 노래다. 

 

정채연은 "약 11개월 만이다. 오랜만의 컴백"이라고 운을 떼며 "공백기 동안 성숙해졌고 콘셉트의 변화도 있었다. 멤버들끼리도 많은 변화가 있었다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리고자 많이 노력했다"고 이번 활동 각오를 밝혔다.

 

다이아의 신곡 '우우'는 9일 오후 6시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giback@sportsworldi.com

 

사진=김용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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