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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장유한, 웹드라마 ‘내겐 너무 가까운 연애’로 주연 발탁

입력 : 2018-08-07 09:28:03 수정 : 2018-08-07 09:2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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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윤기백 기자] 신인 배우 장유한이 웹드라마를 통해 20대 청춘들의 공감을 끌어내면서 눈도장을 확실히 찍고 있다.

 

장유한(본명 백두산)은 지난달 18일 시작한 웹드라마 ‘내겐 너무 가까운 연애’의 남자 주인공으로 나서 20대 서툰 연애에 관한 이야기를 솔직하게 풀어내고 있다. 연기 경험이 거의 없는 신예이지만 그만의 풋풋한 매력과 훈훈한 외모로 여심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내겐 너무 가까운 연애’는 매번 남사친 여사친과 연애하는 내용에 진짜 남사친 여사친 동네 친구가 어떤지 보여주는 좌충우돌 청춘 드라마다. 1020세대의 공감을 끌어내며 연회 화제 속에 여심 저격에 성공한 새로운 얼굴 장유한에게 뜨거운 관심이 모이고 있다.

 

장유한은 배우 송원근, 김지성, 황정하, 김홍은이 소속되어 있는 엔컴퍼니 엔터테인먼트의 새로운 얼굴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장유한은 연예 활동 경험이 거의 없지만, 자신만의 매력이 확실하고 의욕과 열정이 대단하다. 아직은 부족한 것이 더욱 많지만, 앞으로의 성장 가능성에 대한 기대가 높다. 엔컴퍼니의 새로운 식구 장유한에게 환영과 많은 응원을 바란다.”고 전했다.

 

‘내겐 너무 가까운 연애’는 총 4부작으로 회당 7분 내외로 제작. 오는 8일 마지막 4회가 방송될 예정이며 페이스북과 유튜브 ‘설렘주의’ 공식 채널 등을 통해 볼 수 있다.

 

giback@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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