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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토토 스페셜, 6일 오후 2시부터 발매 재개

입력 : 2018-08-06 15:05:14 수정 : 2018-08-06 15: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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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김재원 기자] 스포츠팬들이 기다려온 스포츠토토가 야구토토 스페셜을 시작으로 발매 재개에 들어간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인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가 지난 주 실시된 ‘발매 시스템 종합 점검’을 차질 없이 마무리 하고, 6일 오후 2시부터 2018시즌 KBO 3경기를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스페셜 79회차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케이토토는 지난 7월30일부터 ‘스포츠토토 발매시스템 노후장비 교체 및 종합 점검’을 위해 불가피하게 토토 및 프로토 상품의 발매를 일시 중단했지만, 신속하게 노후화된 장비를 교체하고, 시스템 운용장비를 점검해 6일부터 발매 서비스를 정상적으로 재개하게 됐다. 

 

따라서 야구토토 스페셜 79회차는 6일 오후 2시부터 첫 번째 경기 시작 10분 전인 8일 오후 6시20분까지 참여가 가능하다. 이번 회차의 자세한 대상경기를 살펴보면, 1경기는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두산‐한화전이며, 2경기는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시작하는 SK‐삼성전, 3경기는 고척스카이돔에서 벌어지는 넥센‐KIA전이 선정됐다. 이번 회차의 결과는 경기가 모두 종료된 후에 공식 발표된다. 

 

케이토토 관계자는 “발매시스템 종합 점검을 차질 없이 마무리하고 국내프로야구 주중 경기를 대상으로 스페셜게임이 다시 야구팬을 찾아간다” 며 “야구 관전의 재미를 크게 높일 수 있는 스페셜 게임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스포츠토토 구매 및 각 종 정보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및 공식온라인 발매 사이트 베트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jkim@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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