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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앤오프, ‘불후의 명곡’ 첫 출연에 2연승… 실력파 입증

입력 : 2018-08-06 10:26:40 수정 : 2018-08-06 10:2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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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윤기백 기자] 보이그룹 온앤오프(ONF)가 ‘불후의 명곡’에 첫 출연해 2연승을 거둔 소감을 전했다.  

 

6일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온앤오프 리더 제이어스와 효진은 “연습생 시절부터 회사 선배님들이 ‘불후의 명곡’에 출연하는 것을 보고 언젠가는 저희도 데뷔를 하여 저 무대에 꼭 나가고 싶다고 생각을 했었는데, 이렇게 출연하게 되니 너무 설레고 긴장도 되었던 것 같아요. 무대에 대한 만족을 완전히 할 수는 없겠지만 그래도 최선을 다했기 때문에 무대에 대한 후회는 없습니다! 다음에 또 출연을 할 기회를 얻게 된다면 이번에 보여 드렸던 무대보다 더욱 멋진 무대를 만들어 보고 싶어요”라고 전했다.

 

지난 4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는 김원준 편에 온앤오프가 출연하여 2연승을 거두어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이날 온앤오프는 김원준의 데뷔곡 ‘모두 잠든 후에’를 선곡. 멤버 유의 절도 있으면서도 파워풀한 솔로 퍼포먼스로 시작한 무대는 래퍼 와이엇의 랩과 멤버들의 세련된 가창력이 멋진 조화를 이루며 온앤오프만의 무대로 완벽하게 재해석하며 관객들로부터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특히 ‘불후의 명곡’에 첫 출연한 신인 아이돌임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가창력과 퍼포먼스로 무대를 사로잡으며 보이스퍼와 서인영을 제치고 2연승을 차지하며 '실력파 아이돌‘임을 입증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한편 ‘불후의 명곡’에서 2연승을 차지한 온앤오프는 최근 일본에서 성공적으로 데뷔 쇼케이스와 마치고 귀국했다.

 

giback@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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