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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8-03 17:51:35, 수정 2018-08-03 17:51:36

    박지수, 워싱턴전 승리로 라스베이거스 PO 이끌까

    AG 출전 여부도 관심
    • [스포츠월드=박인철 기자] 

       

      박지수의 소속팀인 라스베이거스가 플레이오프에 진출할까. 만약 라스베이거스가 리그 8위(현재 9위)에 올라 WNBA 플레이오프에 진출하면 일정이 겹쳐 박지수는 아시안 게임에 출전할 수 없다. 라스베이거스는 박지수의 활약에 힘입어 플레이오프에 참가할지 확인할 수 있는 라스베이거스 에이시스와 워싱턴 미스틱의 WNBA 경기는 오는 4일 토요일 아침 8시 (한국시간) 온라인 스포츠 플랫폼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 독점 생중계된다. 이번 WNBA 경기는 스포티비 나우에 가입하면 누구나 무료로 볼 수 있다.

       

      시즌 초반 라스베이거스는 리그 하위권에 속하며 부진을 겪었지만 지난 8경기에서 6승하며 9위로 도약했다. 현재 8위인 댈러스 윙스와의 승차는 2경기. 8위가 플레이오프의 마지노선이기에 남은 일정 모두가 소중하다. 만약 라스베이거스가 플레이오프에 진출하면 아시안 게임과 일정이 겹쳐 박지수는 태극마크를 달 수 없다. 하지만 FIBA 여자농구 월드컵 일정을 고려하면 오히려 소속팀에서 실력을 키우고 플레이오프에 진출하는 것이 이득이 많다.

       

      지금까지 박지수는 WNBA 26경기를 출전해 평균 3.03득점 3.57리바운드 0.84어시스트 0.69블록을 기록중이다. 지난 7월 11일 시카고 스카이와의 원정 경기에선 7득점을 달성하며 자신의 WNBA 한 경기 최다 득점을 기록한 바 있고, 지난 6월 20일 시애틀 스톰을 상대로는 12리바운드를 잡아내며 골 밑에서 존재감을 선보였다.

       

      이런 활약이 계속되자 라스베이거스 지역 방송도 박지수를 집중 조명했다. 현지 방송은 “박지수는 현재 WNBA의 가장 어린 선수 중 한 명으로, 스스로 본인의 이름을 알리고 있다. 어린 나이에도 타지생활을 한다는 것은 쉽지 않지만 경기장 안팎에서 스스로 적응해가고 있다”며 박지수를 소개했다. 빌 레임비어 감독도 “언어의 장벽이 있음에도 몇 번 알려주면 바로 배울 정도로 흡수력이 좋다”며 박지수를 높게 평가했다.

       

      박지수가 국내 팬들의 응원에 힘입어 워싱턴전도 승리를 이끌어낼까. 그 결과를 확인할 수 있는 라스베이거스와 워싱턴의 WNBA 경기는 오는 4일 토요일 아침 8시 (한국시간)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 독점 생중계된다.

       

      club1007@sportsworldi.com 사진=spo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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