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검색

최다니엘, 젠틀함 벗고 ‘공포의 화신’으로 변신

입력 : 2018-08-01 19:55:45 수정 : 2018-08-01 19:55:45

인쇄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오늘의 탐정’ 티저 포스터 눈길
[정가영 기자] 영화 포스터를 방불케 하는 ‘오늘의 탐정’의 티저 포스터가 공개됐다. 올 여름을 짜릿하게 만들 ‘오늘의 탐정’의 오싹하고 스산한 분위기가 티저 포스터에 고스란히 담겨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KBS 새 수목드라마 ‘오늘의 탐정’은 귀신까지 잡는 만렙 탐정 이다일(최다니엘)과 열혈 탐정 조수 정여울(박은빈)이 의문의 여인 선우혜(이지아)와 마주치며 기괴한 사건 속으로 빠져드는 본격호러스릴러.

공개된 티저 포스터 속 진흙투성이가 된 최다니엘의 모습과 복도 끝 검은 실루엣이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자아내 더욱 눈길을 끈다. 불이 모두 꺼진 복도 끝, 단 하나의 조명 아래 홀로 있는 검은 실루엣은 스산하고 음산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베일에 가려진 사건을 추적하는 탐정에게 무슨 일이 생긴 것인지 궁금증을 불러 일으키는 미스터리한 검은 실루엣은 극중 벌어질 의문의 사건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에 ‘오늘의 탐정’ 측은 “기존의 젠틀한 이미지의 최다니엘이 180도 변신을 선언했다. 오싹하고 공포스러운 이미지를 갖게 된 이유가 무엇일지 올 여름 안방극장에 뼈 속 깊이 짜릿함을 선사할 ‘오늘의 탐정’을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오는 29일 첫 방송.

jgy9322@sportsworldi.com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