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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맥, “쾅!쾅!” 홈런 단독 선두로 나섰다

입력 : 2018-07-28 22:11:13 수정 : 2018-07-28 22: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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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김재원 기자] 제이미 로맥(33·SK)이 연속 홈런을 때려내며 이 부문 단독 선두가 됐다.

로맥은 28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NC와의 경기에서 3번·1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로맥은 4-2로 앞선 5회 초 1사 상황 상대 선발 로건 베렛을 상대로 6구 만에 좌월 솔로 홈런을 때려냈다. 시즌 32호.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9회 초 무사 2루 상황 또다시 담장을 넘기는 2점 홈런을 추가했다. 시즌 33호. 로맥은 5타수 2안타(2홈런) 2득점 3타점을 기록했다.

경기에 앞서 로맥은 31개의 홈런으로 김재환(두산), 최정(SK)과 공동 1위였다. 하지만 이날 경기에서 2개의 홈런을 몰아치며 홈런 부문 단독 1위로 올라섰다.

반면 최정은 이날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고 김재환은 한화전에서 7회 현재까지, 홈런을 기록하지 못하고 있다.

jkim@sportsworldi.com 사진=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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