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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 두산-한화전, 우천으로 지연 뒤 오후 7시10분 개시

입력 : 2018-07-28 19:32:44 수정 : 2018-07-28 19:3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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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김재원 기자] 두산-한화전이 우천으로 인해 한 시간 이상 지연됐다.

28일 잠실구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한화와 두산과의 경기가 비로 인해 지연됐다.

잠실벌 하늘에는 오후 6시 경기를 앞두고 비가 쏟아졌다. 구장 관계자들은 그라운드를 보호하기 위해 방수포를 설치하는 등 분주하게 움직였다. 하지만 갑작스러운 폭우에 그라운드가 흠뻑 젖으며 경기를 진행하기 어려울 정도였다. 그라운드의 물기를 제거하기 위해 흡수 스펀지가 등장하기도 했다.

결국 경기는 오후 7시10분에 시작됐다. 두산은 세스 후랭코프를, 한화는 김민우를 선발로 내세웠다.

1회 말 현재 한화가 1-0으로 리드하고 있다.

jkim@sportsworldi.com 사진=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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