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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호, 올 시즌 두 번째로 4번타자로 나선다

입력 : 2018-07-28 18:56:34 수정 : 2018-07-28 18:5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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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김재원 기자] 사자군단에 타순 변화가 찾아왔다. 강민호(32·삼성)가 4번타자로 나선다.

강민호는 28일 대구 KIA전에서 4번·포수로 선발 출전한다. 강민호는 5월9일 KT전에서 올 시즌 처음으로 4번타자로 타석에 선 이후 두 번째다. 27일 경기에서 강민호는 선발 출전하지 않고 11회 말 대타로 기용된 바 있다.

강민호는 27일 기준, 90경기에서 출전해 타율 0.260(296타수 77안타) 17홈런 35득점 52타점을 기록 중이다.

삼성은 선발 투수 리살베르토 보니야를 내세운다. 타자진은 박해민(중견수), 구자욱(우익수), 이원석(3루수), 강민호(포수), 김헌곤(지명타자), 배영섭(좌익수), 최영진(1루수), 손주인(2루수), 김상수(유격수) 타순으로 KIA와 승부한다.

jkim@sportsworldi.com 사진=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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