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검색

KIA, 삼성전서 연장 11회 초 2점 뽑아내며 10-8로 앞서

입력 : 2018-07-27 23:38:20 수정 : 2018-07-27 23:38:20

인쇄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스포츠월드=김재원 기자] 8회부터 이어지던 0의 행진을 KIA가 끊었다.

KIA가 27일 대구 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삼성전에서 연장 11회 초 점수를 내며 승리에 한 발자국 다가섰다.

경기는 6회 초 KIA가 8-5로 앞서고 있었지만 삼성이 7회 말 3점을 보태며 균형을 맞췄다. 이후 두 팀 모두 점수를 추가하지 못하며 경기는 연장에 돌입했다. 11회 초 1사 1,3루 최원준이 상대 투수 우규민에게 적시타를 뽑아내며 9-8로 앞섰다.

이어 2사 2루 상황 안치홍 또 한 번 적시타를 치며 10-8로 점수는 벌어졌다.

현재 경기는 연장 11회 말 삼성의 공격을 앞두고 있다.

jkim@sportsworldi.com 사진=OSEN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