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니뽕내뽕 데이를 맞이해 제이테이블 김현준 대표이사가 시구를 하고, 김순문 그룹장이 시타를 한다.
시구자로 나서는 김현준 대표이사는 “야구팬 여러분께 인사를 드릴 수 있게 자리를 마련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니뽕내뽕을 운영하시는 가맹점주님을 모시고 경기를 볼 수 있게 돼 기쁘다. 고생하시는 가맹점주님께서 시원한 고척 스카이돔에서 잠시나마 무더위를 잊고 즐거운 시간 보내셨으면 좋겠다. 넥센히어로즈가 꼭 가을야구에 진출할 수 있도록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시구를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경기 전에는 제이테이블에서 제공하는 응원 막대를 선착순으로 나눠주고, 경기 중에는 이벤트를 통해 ‘니뽕내뽕 상품권’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경기 종료 후에는 패밀리 데이를 맞아 사전 홈페이지 참여 이벤트를 통해 선정 된 어린이들의 그라운드 키즈 런 이벤트가 진행된다.
제이테이블은 자체 브랜드 ‘니뽕내뽕’을 통해 2011년부터 퓨전짬뽕 업계 1위 브랜드로 경쟁력을 쌓아왔다. 현재까지 97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가격 대비 만족도가 높은 메뉴로 여성소비자에게 높은 인지도를 가지고 있다. 최근에는 미국과 싱가포르에 진출하여 글로벌 외식기업으로 성장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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