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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보석’ 한여름, 홍대 버스킹 이어 카페 라이브 펼친다

입력 : 2018-07-27 11:21:53 수정 : 2018-07-27 11: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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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윤기백 기자] 트로트 가수 한여름이 오는 27일 오후 위례신도시 복합문화카페 파리공방에서 ‘오픈마이크’ 무대에 오른다.

‘오픈마이크’는 신인들을 위한 라이브 무대로 한여름은 앞서 첫 공연을 펼친 실력파 아카펠라그룹인 두왑사운즈와 언더 신에서 유명한 감성 보컬 포도쨈에 이어 세 번째로 공연을 펼치게 됐다. 한여름은 이름처럼 톡톡 튀는 상큼한 매력과 시원한 가창력으로 대중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것을 예고했다.

오픈마이크를 기획한 개그우먼 양재희는 “오픈마이크는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다. 이 무대를 통해 실력 있는 뮤지션들과 신인 가수들이 많이 알려졌으면 좋겠고 위례 시민들에게도 새로운 문화 소통 창구가 되었으면 한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한여름은 지난 5월 ‘방가방가’로 가요계에 정식 데뷔했으며 다양한 방송과 공연 등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giback@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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