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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후·송지효의 오싹하고 설레는 '호러 로맨스'

입력 : 2018-07-18 18:49:05 수정 : 2018-07-18 18:4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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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블리 호러블리' 스틸컷 공개
[정가영 기자] ‘러블리 호러블리’가 이제껏 본 적 없는 호러맨틱(호러+로맨틱) 코미디를 예고했다.

오는 8월 13일 첫 방송되는 KBS 새 월화드라마 ‘러블리 호러블리’ 측은 범상치 않은 분위기의 박시후와 송지효의 스틸컷을 첫 공개했다.

‘러블리 호러블리’는 하나의 운명을 나눠 가진 두 남녀가 톱스타와 드라마 작가로 만나면서 일어나는 기이한 일들을 그린 호러맨틱 코미디. 한날한시에 태어난 필립(박시후)과 을순(송지효)은 제로썸(Zero-Sum) 법칙처럼 상대가 행복하면 내가 불행해지는 ‘운명공유체’다. 우연과 운명, 호러와 멜로 사이에 끼인 남녀의 아슬아슬한 줄다리기가 이제껏 본적 없는 아찔하고 설레는 운명 쉐어 로맨스를 예고한다.

공개된 사진 속 오싹한 기운을 뿜어내는 박시후와 송지효의 모습은 차별화된 ‘로코’의 탄생을 예고한다. 긴장감 역력한 눈빛으로 어딘가를 바라보는 박시후와 비에 흠뻑 젖은 채 삽을 어깨에 걸치고 서 있는 송지효가 대비를 이루며 호기심을 자극한다.

jgy9322@sportsworldi.com
사진=HB엔터테인먼트, 러블리 호러블리 문화산업전문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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