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국제교류전에는 대구연식야구연맹에서 지역 15개 팀에서 1명씩 선발한 선수단(15명)이 참가하며, 대표팀은 대만과 국가 대항전 형식으로 경기를 치르게 된다.
대표팀 지휘봉을 잡은 이우선 대구 서구sky야구단 감독은 “이번 국제교류전을 통해 우리나라 대구지역 유소년 연식야구의 우수성을 알리는 동시에 대만의 다양한 문화체험을 가져 선수들에게 좋은 추억이 되었으면 한다”고 참가 소감을 전했다.
polestar174@sportsworldi.com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