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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민·지성, 로코 '아는 와이프'서 호흡

입력 : 2018-07-17 19:23:29 수정 : 2018-07-17 14:4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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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수목극… 내달 1일 첫 방
[정가영 기자] ‘아는 와이프’가 시청자를 설레게 할 차별화된 ‘if 로맨스’의 탄생을 예고했다.

오는 8월 1일 첫 방송 되는 tvN 새 수목드라마 ‘아는 와이프’는 한 번의 선택으로 달라진 현재를 살게 된 운명적 러브스토리를 그린 로맨스. 공감을 저격하는 현실 위에 누구나 한 번쯤 생각해봤을 상상력을 더해 ‘공감’과 ‘로망’ 모두 충족시키는 차원이 다른 로맨스로 시청자를 찾아갈 예정이다.

무엇보다 ‘아는 와이프’에 기대가 쏠리는 이유는 배우, 연출, 극본까지 ‘로코’ 드림팀의 퍼펙트한 조합에 있다. 장르를 넘나들며 변화무쌍한 연기로 시청자의 무한 지지를 얻고 있는 지성과 3년 만에 안방극장에 컴백하는 모태 러블리 여신 한지민의 만남은 모두가 꿈꿔왔던 꿈의 조합이다. 지성과 한지민은 기대에 보답하듯 티저 영상과 포스터를 통해 달달한 로맨틱 케미와 시너지를 발산하며 설렘을 예열했다. 이상엽 감독은 “지성과 한지민은 작은 눈빛하나, 숨소리 하나 흘려보내지 않고 세밀한 감정의 선을 만들어낸다. 놀라운 호흡으로 생활밀착형 부부 생활을 연기하고 있다”고 극찬했다.

여기에 ‘쇼핑왕 루이’로 감각적인 연출력을 선보인 이상엽 감독과 ‘고교처세왕’ ‘오 나의 귀신님’ ‘역도요정 김복주’까지 사랑스럽고 따뜻한 작품을 선보인 양희승 작가의 조합은 로코 마니아들을 설레게 한다. 현실감을 불어넣어 공감을 자극해온 ‘로코 장인’ 이상엽 감독과 양희승 작가가 어떤 이야기로 시청자를 찾아올지 호기심을 증폭한다. 오는 8월 1일 밤 9시 30분 첫 방송.

jgy9322@sportsworldi.com
사진=tv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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