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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7-09 03:00:00, 수정 2018-07-08 18:26:12

    이화의료원, 감염 관리 전문가 양성 나서

    '이화 감염교육·연구센터' 개소… 교육 프로그램 개발
    • [정희원 기자] 이화여대 의료원(이하 이화의료원)이 감염관리 교육훈련 및 병원 내 감염 최소화 방안을 연구하는 전담기관 ‘이화 감염교육·연구센터’를 개소했다.

      센터는 감염관리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개발한 교육을 시행해 국제적 수준의 감염제어 능력을 갖춘 전문 의료인력 양성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이대목동병원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체계적이고 반복적인 감염 예방교육과 모니터링 강화로, 감염관리에 철저한 병원 문화를 정착시킬 방침이다.

      서주영 이화의대 미생물학과 교수가 센터장을 맡아 진두지휘한다. 서 센터장은 “다학제적 접근으로 지속적인 감염 역학 및 관련 중개 연구, 감염 제어 및 교육개발 연구를 수행해 성과를 의료계와 공유하고, ‘환자안전 최우선’ 의료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화의료원은 지난 4일 이대목동병원 의학관에서 이화 감염교육·연구센터 현판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문병인 이화의료원장·한종인 이대목동병원장 등 이화의료원 관계자를 비롯해 장명수 학교법인 이화학당 이사장, 김혜숙 이화여대 총장, 황희 더불어민주당 의원, 김수영 양천구청장, 임영진 대한병원협회장이 참석했다.

      문병인 이화의료원장은 “센터 개소를 계기로 감염관리 교육·훈련, 철저한 병원환경관리·개선을 통해 원내 감염률을 최소화할 것”이라며 “국내외 감염 예방 및 환자 안전 전문가들과 협력하고, 다양한 형태의 감염병 위협에 대한 선제적 대응방안을 마련해 환자안전 분야의 모범병원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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