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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겸 사진작가 윤석주, 가족애 전도사로 변신

입력 : 2018-07-04 03:00:00 수정 : 2018-07-03 13:3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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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원 기자] 낙지라는 별명으로 활동해온 개그맨 윤석주가 가족사랑 전도사로 변신했다.

본업인 개그맨 외에 사진작가와 헬스 트레이너로도 맹활약하고 있는 윤석주는 최근 미국계 초콜릿·캔디 브랜드 씨즈캔디가 전개하고 있는 ‘가족사랑 캠페인, 당신을 사랑합니다!’의 홍보대사로 발탁됐다.

씨즈캔디 미국 본사의 국내 독점계약사인 한스텝은 올해 들어 기존 가족사랑 캠페인을 매월 세부적으로 구체화하고 있다. 특히 캠페인에는 동계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출신 방송인 김동성을 포함해 아나운서 출신 연기자 임성민과 개그맨 겸 가수인 배동성, 개그계 ‘브레인’으로 통하는 최형만, 여기에 신곡 ‘쉘 위 댄스’로 4050세대를 옛 추억에 빠트리고 있는 심신 등이 동참하고 있다. 개그맨 김성규와 엄태경의 경우 예비신부에게 프러포즈하면서 씨즈캔디를 전한 게 인연이 돼 홍보대사 대열에 합류하기도 했다.

한편, 윤석주는 대한민국 사진공모전을 휩쓸며 사진계의 태풍의 눈으로 자리잡았다. 윤석주는 국내는 물론 일본과 유럽을 돌면서 아름다운 풍광과 사람들의 모습을 영상으로 담아내고 있다. 지난달 말에는 서울 제2롯데월드 하이마트에서 진지하고 재미난 카메라 사진 강의와 1인 미디어 방송을 진행하기도 했다.

happy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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