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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튼튼이의 모험’ 고봉수 감독, 김용화 감독과 손잡았다

입력 : 2018-06-19 20:25:51 수정 : 2018-06-19 20:2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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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배진환 기자]

영화 ‘튼튼이의 모험’을 연출해 화제에 오른 고봉수 감독이 ‘신과함께’ 김용화 감독과 손을 잡았다.

오는 21일 코미디 영화 ‘튼튼이의 모험’ 개봉을 앞두고 있는 고봉수 감독이 차기작을 ‘봉수만수’(가제)로 정했다.

‘봉수만수’는 고봉수 감독의 친동생인 고민수 작가의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한다. 김용화 감독이 이끄는 영화제작사 덱스터와 ‘굿바이 싱글’ ‘임금님의 사건수첩’을 선보인 영화사 람과 함께 제작을 준비 중이다. 덱스터는 지난해 관객수 1300만 명을 돌파한 ‘신과함께-죄와 벌’과 올해 그 후속편인 ‘신과함께-인과 연’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봉수만수’는 코미디가 섞인 히어로 액션물로 ‘고봉수표 코미디’가 히어로 액션과 만난 작품으로 기대를 모은다. 배우 김충길 백승환 신민재 등이 비중 있는 조연으로 출연할 예정이다.

jbae@sportsworldi.com
사진=CGV아트하우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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