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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명의 엔젤스히어로즈 전사들, 1박 2일 합숙으로 끈끈한 우정 과시

입력 : 2018-06-13 14:41:15 수정 : 2018-06-13 14:4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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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강민영 선임기자] 자선 격투대회 엔젤스파이팅의 리얼 격투 서바이벌 ‘엔젤스히어로즈’ 7회가 전파를 탔다.

지난 11일 밤 10시 KBSN 스포츠를 통해 방영된 엔젤스히어로즈 7회는 젊은 엔젤스히어로즈 전사들의 좌충우돌 1박 2일 합숙 현장을 담아냈다.

이날 양서우와 신유진, 정경열, 문성규, 오수환, 명재욱, 김경록, 여제우, 김대혁, 김주용 등 엔젤스히어로즈에 참가한 선수들이 팀워크를 보이며 끈끈한 우정을 과시했다.

7회 방영분 중 오르다온 내 수영장에서 양서우를 필두로 한 팀 어벤져스와 신유진의 팀 갓이 수중 모자 뺏기 팀워크를 선보였고, 임준수 종합 감독과 노재길 입식 감독의 번외 기마전 경기가 펼쳐졌다.

또한, 1박 2일 합숙 촬영에 임준수와 노재길 감독은 잠시 감독 자리를 내려놓고 참가 선수들과 소통하며 긴장감을 풀어줬다.

한편 지난 4월부터 방영된 엔젤스히어로즈는 경찰관과 선생님, 트로트 가수 등 특이 경력자들과 일반인 및 아마추어 선수 100명이 모여 최종 입식과 종합, 여성부 입식 1인을 가리는 리얼리티 격투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mykang@sportsworldi.com

‘엔젤스히어로즈’ 7회 합숙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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