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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6-07 13:25:13, 수정 2018-06-07 13:25:12

    [SW현장] "목표는 1위, 신인상"… 온앤오프의 당찬 출사표

    • [스포츠월드=윤기백 기자] 보이그룹 온앤오프가 돌아왔다. 무려 10개월 만이다. 서바이벌 오디션 '믹스나인'의 데뷔 무산 아픔을 딛고, 한층 성장한 모습으로 신인상을 향해 힘찬 발걸음을 내디뎠다.

      온앤오프(효진 이션 제이어스 와이엇 MK 유 라운)는 7일 서울 명동 신세계 메사홀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 ‘유 컴플리트 미(You Complete Me)’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데뷔앨범에 이어 프로듀싱팀 모노트리와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춘 온앤오프는 아이덴티티를 한층 강화한 것은 물론 그간의 성장을 음악적으로 풀어내 ‘온앤오프스러운 앨범’을 완성하는 데 주력했다.

      그렇게 탄생한 타이틀곡 ‘Complete(널 만난 순간)’은 청량한 감성을 품은 질주감 있는 하우스 비트의 노래로, 철없는 소년의 외침 같다가도 때론 도발적인 남자 같은 상반된 느낌이 녹아있는 댄스곡이다. 첫 소절만 들어도 ‘온앤오프답다’ ‘온앤오프스럽다’는 반응이 절로 나올 만큼 최고의 퀄리티로 완성했다.

      먼저 제이어스는 "10개월 만의 컴백이다. 오랜기간 준비한 만큼 더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새벽까지 연습을 했다"고 밝히며 "준비했던 것들을 다 보여드릴 수 있어 설레고 기쁜 마음"이라고 전했다. 이어 효진은 "10개월 만에 쇼케이스 무대에 섰다. 데뷔 때와는 다르게 긴장이 덜 된다"면서 "'믹스나인'을 통해 무대경험을 많이 쌓은 게 큰 도움이 됐다. 준비한 모습을 제대로 보여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무대에 임하겠다"고 덧붙였다.

      온앤오프의 새 앨범 '유 컴플리트 미'에는 총 6곡이 수록됐다. 효진은 "신나는 댄스곡부터 잔잔한 발라드까지 다양한 장르의 곡이 수록됐다. 그중 타이틀곡 '컴플리트'는 온앤오프만의 청량한 매력을 가득 담은 노래"라고 소개하며 "더위를 시원하게 날려버릴 사운드가 매력적인 노래다. 뜨거운 여름, 온앤오프와 함께 더위를 날려버리셨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또 "앨범명과 비슷한 노랫말이 있다. '유 컴플리트 미'라는 가사인데, 이는 서로 사랑하는 연인들이 주고받는 로맨틱한 말이기도 하면서 공식 팬클럽 퓨즈를 위한 말이기도 하다"고 강조하며 "또한 온팀과 오프팀, 두 팀이 함께 해야해야만 온앤오프가 완성된다는 의미를 담기도 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오랜만의 컴백인 만큼 근황 질문이 빠질 수 없는 상황. 무엇보다 완전체로 '믹스나인'에 출연, 멤버 효진과 라운이 데뷔조에 선발됐지만 데뷔가 무산되는 아픔을 겪었던 터라 이에 대한 질문이 쏟아졌다.

      효진은 "데뷔 직후 서바이벌 오디션 '믹스나인'에 출연했다. 온앤오프의 존재를 많은 분께 알려드리고 싶었고, 우리의 실력이나 개개인의 매력을 보여드리고 인정받기 위해 출연을 결심했다"면서 "'믹스나인'에서 멤버들이 각자 위치에서 잘 하는 모습을 보고 뿌듯했다. 마지막까지 문제없이 잘 마칠 수 있어 다행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그러자 제이어스도 "'믹스나인'을 통해 멤버들의 소중함을 깨닫게 됐다"고 팀에 대한 애착을 과시했다.

      또 효진은 '믹스나인' 데뷔조에 선발됐지만 데뷔가 무산된 점에 대해 "무산은 됐지만, '믹스나인'에 출연하면서 무대경험 등 많은 걸 배웠다"고 밝히며 "그런 경험들을 통해 한층 성장했다고 생각한다. 그런 경험들을 토대로 온앤오프의 새로운 모습을 많이 보여드리고 싶다"고 성숙한 답변을 내놨다.

      끝으로 효진은 "무려 10개월 만의 컴백이다. '믹스나인' 등 여러 경험들을 통해 한층 성장했다고 생각한다"고 운을 떼며 "지금까지 보여드리지 못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 온앤오프을 많은 분께 알려드리고 싶고, 우리 음악이 많이 사랑받았으면 한다. 가능하다면 음악방송에서 1위를 하고 싶고, 기회가 된다면 올 연말 신인상도 받고 싶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7일 오후 6시 음원 공개.

      giback@sportsworldi.com

      사진=김용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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